미국 작가 연명이 3개월 넘게 파업하고 있고 그 여파로 골든 글로브가 너무나 썰렁하게 지나갔다. 이제 곧 있을 아카데미도 이 영향을 받을지도 모른는 상황이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마케팅에서는 꿋꿋하게 매 이 시즌쯤이면 들고 나오는 것이 있다.

바로 '시상식 마케팅'

  언제나 12월말에서 2월 사이에 나오는 영화들에게는 '아카데미 **상 후보', '골든 글로브 수상' 등등에 '평론 극찬', '수상 기대' 같은 라는 문구가 화려하게 영화포스터, 예고편을 수놓으며 이 영화를 보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외쳐된다.
영화시상식 시즌에 맞물려 저 소문만 무성하던 영화들이 속속 시기에 편승해 개봉하기도 한다. 그래서 우리는 말로만 좋다고 들리는 그 영화들을 목이 빠지게 기다리게 된다.

  이번 2008년도에는 1,2월에 개봉하려는 '어톤먼트', '찰리 윌슨의 전쟁',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'주노' 같은 영화들이 우리를 기다리게 만든 그 주인공들이다.

   스피어스의 동생도 임신했다고 난리치는 통에 미국에서 고등학생 임신을 얘기한 '주노'의 소재가 굉장히 파격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영화가 어디 소재만으로 만들어 지던 것이던가? 그럼에도 약간의 자극적일 수 있는 이 소재의 영화를 평단에서 극찬한다니 궁금해지는 건 사실이다. (사실 우리나라는 이미 2005년도에 '제니, 주노'를 만들지 않았던가? 그런 면에서 우리가 더 개방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건가?')

우선 시사회 신청해보고, 안 되면 개봉 후에 극장으로 달려가야 겠다.
(주인공의 표정이 마음에 든다. 그래서 꼭 봐야겠다)


▶시사회 신청 정보◀  from Ducks Movie
· 덕스무비 : 08-02-05, 21:00, 대한극장
· KBS 영화가 좋다 : 08-02-12, 21:00, 드림시네마
· MBC 출발비디오 여행 : 08-02-12, 21:00, 드림시네마
· SBS 접속 무비월드 : 08-02-12, 21:00, 드림시네마
· 네이버 블로그 : 08-02-13, 21:00, 드림시네마(11일 발표)

아...너무 많아서 일부만 적었습니다. 나머지는 아래 URL을 누르고 들어가시면 다른 시사회들도 볼 수 있습니다. 이 사이트에서 링크들 가져온답니다.

주노 시사회 정보
http://www.ducksmovie.net/gnuboard/bbs/board.php?bo_table=info_sisa&sca=&sfl=wr_subject&stx=%EC%A3%BC%EB%85%B8&sop=an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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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게임, 2007

더 게임

· 감독 : 윤인호

마법에 걸린 사랑을 보러 갔다가 예고편을 봤다.
변희봉 아저씨 때문에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

이 영화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그래도 난 변희봉 아저씨를 믿을래요~


주요 시사회 신청 정보(from Ducks Movie)

· 롯데닷컴 : 08. 1. 24(목) 7:00, 1.21 발표(100명)
· 무비스트 : 08. 1. 24(목) 7:00, 서대문 드림시네마, 1.22 발표(50명)
· 씨네21 :  08. 1. 24(목) 7:00, 서대문 드림시네마, 1.23, 오후4시 발표(50명)
· 엠파스 : 08. 1. 25 (금) 7:00, 서대문 드림시네마, 1.25발표(50명)
· 곰TV  : 08. 1. 28 (월) 9:00, 서대문 드림시네마, 1.25발표(150명)
· 쿨무비 : 08. 1. 28 (월) 9:00, 서대문 드림시네마, 1.26발표(10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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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mma's Bliss, Emmas Gluck, 2006

행복한 엠마,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

· 감독 : Sven Taddicken 스벤 타딕켄
· 공식사이트 : http://cafe.naver.com/sejongcomm


우리 나라에서 개봉하는 영화수를 국가별로 나누면 이렇지 않을까?

    한국>미국>일본>중국>기타 국가

사실 무역규모 만큼 개봉하는 영화 수도 좌지 우지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. 중요한 건 비주류 영화로 분류될 수 있는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곳의 영화를 보기란 정말 힘들다는 거다.
  그래서, '행복한 엠마, 행복한 돼지 그리고 엠마'라는 영화에 대해 영화계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보기 힘든 독일 영화라는 점에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 일종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의무감이랄까...
거기다 '사랑에 대한 새로운 지침서'라는 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. 이 감독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? 꼭 보고 싶은 영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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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시사회 정보(발표날짜순 정리)

· 프리챌 시네마인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1월 17일 오후 12시 이후 발표(15명)
· 네이버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8일 발표(100명)
· 엠파스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8일 발표(50명)
· 씨네21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8일 발표(25명)
· 온키노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8일 발표
· FNN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9일 발표(50명)
· 조이씨네 시사회 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:50, 1월 19일 발표(50명)
· 덕스무비 시사회 : 08년 1월 21일(월), 서대문 드림시네마 8시 50분, 1월 20일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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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맨이었던 사나이

감독 :정윤철

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.

현명하게도 이 영화는 '싸움'이 배우라기 보다 시대적 아이콘이었던 김태희를 중심으로 홍보를 한 것이 역효과를 발휘했다는 것에서 배웠는지, 또 다른 시대적 아이콘인 전지현을 부각하기 보다는 황정민의 연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.(그렇다고 전지현의 얘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.)

나 자신이 황정민이라는 배우를 아주 좋아하긴 하지만, 전지현에 대한 호감에도 불구하고 그 연기력으로 인해 영화를 볼 것인가를 망설이고 있던 나에게 개봉하면 영화를 보자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해줬다.

그래, 난 개봉하면 보러 갈거다!! '좋지 아니한가'의 재기발랄함을 보여준 정윤철 감독이 이번에는 어떻게 얘기를 풀어낼 것인가도 궁금하고 황정민의 연기도 궁금하다.

정말 이 영화는 나에게 빛나는 감동을 줄 수 있을까?
말아톤을 떠올리며 내심 기대해 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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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시사회 신청

· 덕스 무비 시사회 신청 : 1월 21일(월) 6시 50분, 종로 필름포럼, 19일 발표
· YOUNG SAMSUNG 시사회 신청 : 1월 23일(수) 7시, 을지로 대한극장, 21일 발표
· AM7 시사회 신청 : 1월 25일(금), 서대문 드림시네마, 23일 발표
· 채널 CGV 시사회 신청 : 1월 28일(금) 저녁 9시 신촌 아트레온, 25일 발표
· TVN 시사회 신청 : 1월 28일(월) 저녁 9시, 신촌 아트레온, 25일 발표
· 프리챌 시네마인 시사회 신청 : 미정, 1월 30일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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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.01.15 15:53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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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우누리 시절에 읽었던 그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지는 구나..
    • 2008.01.16 19:17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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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원작이 있었군요. 꼭 찾아서 읽어봐야겠는데요 :-)
    • 2008.01.19 10:24 신고
  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
      그때 원작 제목을 알면 찾기 쉬우실 텐데..
      기억이 나질 안 네요.@.@
  2. 2008.01.15 20:55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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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/아스리마님 원작이 있는건가요?
    전지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제발... 예전작품같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. 정윤철감독의 연출력을 한번 믿어볼까요? 황정민의 연기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만...^^
  3. 2008.01.19 10:31 신고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네.. 90년대 후반에 인터넷 말고 모뎀으로 PC통신 하던 시절에 나우누리에서 읽었던 이야기 입니다. 처음 올라온게 나우누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. 15~20분 정도면 읽을 분량이었습니다. 읽으면서 눈물 찔끔 했었드랬죠.. ^^
  4. 2008.01.24 20:47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나름 단편을 장편으로 잘 각색을 했다는 생각입니다만.....

   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~ㅎㅎ

    감독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뭐라 해야하나....좋지아니한가의 흥행 실패 때문인지 오히려 그만큼 못하지 않나 싶었네요~ㅎㅎ

   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지만 대단한 흥행을 할런지는 정말 뚜껑이 열려봐야 알 듯 하네요~
  5. 2008.01.26 23:55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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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...시사회로 보고 왔는데, 영 아니더군요;

    위의 시네마천국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작의 흥행실패가 큰 부담이 되었던 듯 합니다. 감독 자신이 말하고픈 바와 흥행성 사이에서 이리저리 갈피를 못잡고 헤맨다고 할까요.



첨밀밀로 섬세한 사랑을 보여줬던 진가신 감독이
이번에 선 굵은 영화, 명장으로 우리를 찾는다.

황비홍을 넘어 사극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는 이연걸,
오랜 시간 그 가치를 지켜온 류덕화에
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금성무의 조합만으로도
많은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.

꼭 보러 가야지~~ 후훗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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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명장 시사회 신청할 수 있는 곳들!!
    - 덕스 무비 시사회 (100석), ~1월 23일까지 모집
    - 잡코리아 시사회 (300석), ~1월 21일까지 모집
    - 곰TV 시사회 (500석), ~1월 24일까지 모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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